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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동명 웹툰 원작, 이태원을 배경으로 한 창업 신화 청춘 드라마 완벽 정리

by 스마트인간 2025. 4. 7.
목차

1.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개요

2. 줄거리

3. 주요 등장인물

4.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

5. 명대사

6. OST 및 음악

7. 드라마의 특징 및 인기 요인, 시청률 및 평가

8. 비하인드 스토리

9. 결론

[ 출처 : JTBC ]

1.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개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에 JTBC에서 방영된 청춘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살아가는 청춘들이 이태원에서 작은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자신들만의 기업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 서사입니다. 사회적 약자, 차별, 불공정에 맞서 싸우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기본정보

  • 방송 기간 : 2020년 1월 31일 ~ 2020년 3월 21일
  • 방송사 : JTBC
  • 총 회차 : 총 16부작
  • 장르 : 드라마, 청춘, 성장, 복수
  • 극본 : 조광진(원작 웹툰 작가)
  • 연출 : 김성윤
  • 제작사 : 쇼박스, JTBC Studios
  • 주요 출연진 :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안보현, 권나라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2. 줄거리

아버지를 억울하게 잃고 퇴학까지 당한 박새로이(박서준 분)는 복수를 다짐하며, 자신의 인생을 건 사업을 시작합니다. 소외된 사람들이 모여 '단밤'이라는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국내 외식업계 1위인 '장가그룹'에 맞서는 과정을 그립니다. 정의롭지만 고집 센 박새로이와 천재 소시오패스 조이서(김다미 분), 다양한 배경을 가진 단밤 멤버들의 이야기 속에서 각자의 상처와 성장을 함께하게 됩니다.

3. 주요 등장인물

(1) 박새로이 (박서준 분)

  • 정의롭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성격으로 굳은 신념과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입니다..
  • 아버지를 죽게 만든 장가그룹에 맞서기 위해 이태원에 술집 '단밤'을 열고 복수를 시작한다.

(2) 조이서 (김다미 분)

  • 냉철하고 전략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IQ 162의 천재로, 외모와 인기를 겸비한 소셜미디어 스타이자 술집 '단밤'의 매니저입니다.
  • 박새로이를 좋아해서 자진하여 그의 사업 파트너로서 도와줍니다.

(3) 장대희 (유재명 분)

  • 장가그룹의 회장으로, 이태원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자 박새로이의 최대 적입니다.
  • 자신의 사업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어 갑니다.

(4) 장근원 (안보현 분)

  • 박새로이의 숙적이자 장 회장의 아들로, 과거 학교 폭력 사건의 가해자입니다.
  • 아버지의 인정과 권력을 탐하지만 감정 기복이 크고 이기적인 면이 많다.

(5) 오수아 (권나라 분)

  • 박새로이의 첫사랑이자 장가그룹의 전략기획팀장입니다.
  • 박새로이의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입니다.

(6) 최승권 (류경수 분), 마현이 (이주영 분), 김토니(크리스 라이언) 등 단밤 멤버들

  • 각자의 사연과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팀워크를 이루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드라마의 핵심 메시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냅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부당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과 함께 이태원에서 '단밤'이라는 술집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드라마는 개인의 소신과 신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부조리에 맞서는 용기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또한, 작품은 세대에게 "원하는 대로 살아도 괜찮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양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부각합니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이태원 클라쓰"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과 함께,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를 일깨워줍니다.

5. 명대사

  • "세상은 강자만 살아남는다." - 장대희
  • "내 꿈에 확신이 생겼고, 그 확인 날 겁나게 강하게 만들었어." - 박새로이
  • "그냥 살다 보면 되는 거야. 나한테는 오늘 하루하루가 소중해." - 박새로이
  • "세상은 원래 불공평해. 강자가 이기게 돼있어." - 장근원
  • "난 너한테 미쳤고, 그러니까 넌 내가 책임질게." - 조이서
  • "내가 널 사랑하니까, 날 사랑하게 만들 거야."- 조이서
  • "단순한 게 나쁜 건 아니야. 흔들리지 않는 거니까." - 박새로이
  • "넌 참 멋있어. 근데 너무 멋있어서, 내가 널 사랑하면 안 될 것 같아." - 오수아
  • "나는 나한테 제일 중요한 게 나야." - 오수아

6. OST 및 음악

  • "Still Fighting It" - 이찬솔
  • "시작" - 가호
  • "돌덩이" - 하현우
  • "우리의 밤" - Sondia
  • "You Make Me Back" - 김우성
  • "그때 그 아인" - 김필
  • "우린 친구뿐일까" - Sondia
  • "May Be" - Sondia
  • "Defence" - 박성일, 프랙털
  • "Say" - 윤미래
  • "With Us" - VERIVERY
  • "직진" - 더베인
  • "어떤 말도" - 크러쉬
  • "Sweet Night" - 뷔(BTS)
  • "Brand New Way" - 데이먼
  1. "시작" - 가호 :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감정이 풍부한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입니다. 많은 팬들이 이 곡을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느끼곤 합니다.
  2. "돌덩이" - 하현우 : 강렬한 록 사운드로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곡입니다.
  3. "그때 그 아인" - 김필 : 감성적인 발라드로,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한 곡입니다.
  4. "Still Fighting It" - 이찬솔 : 드라마의 첫 번째 OST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5. "Say" - 윤미래 : 감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이며, 드라마의 여러 장면에서 사용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6. "May Be" - Sondia :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7. "Sweet Night" - 뷔(BTS) :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뜻한 목소리로 사랑받은 곡입니다.
  8. "어떤 말도" - 크러쉬 : 감미로운 R&B 곡으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7. 드라마의 특징 및 인기 요인, 시청률 및 평가

(1) 현실적인 사회 문제 반영

  • 불합리한 권력 구조와 청년들의 창업 도전 등 현실적인 이슈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2) 다양한 캐릭터 구성

  • 다양한 배경과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여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3) 원작 웹툰의 충실한 재현

  • 원작의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를 드라마로 잘 옮겨와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4) 시청률 및 평가

  • 방영 당시 평균 시청률 11.8%, 최고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젊은 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해외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8. 비하인드 스토리

(1) 박서준의 헤어스타일

  • '박새로이 컷'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남성 헤어스타일 유행을 주도하였습니다.

(2) 실제 이태원 로케이션

  • 실존 공간에서 촬영해 생생한 분위기를 제공하였습니다.

(3) 다양한 캐릭터

  • 트랜스젠서, 다문화, 전과자 등 다양한 캐릭터 구성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제공하였습니다.

(4) SNS와 바이럴 마케팅

  • 조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 등 극 외적 요소로도 화제성을 확보하였습니다.

9. 결론

"이태원 클라쓰"는 단순한 복수극이나 청춘물 그 이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 청년들의 도전과 성자, 정의로운 가치관의 중요성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훌륭한 작품입니다. 시청자들은 박새로이의 소신 있는 삶과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청춘, 도전, 정의, 사랑,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모두 품고 있는 이 작품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K-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